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동규 http://www.clubzio.com)는 장르별 홈페이지를 기획해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RPG, 스포츠, 캐주얼로 분류해 게임 정보, 소개, 이벤트 등 사용자들이 게임 소식이나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지오 스포츠, 지오 알피지 브랜드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7월10일부터 27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오인터랙티브의 대표 스포츠 게임인 ‘KBO프로야구’ 시리즈는 많은 모바일 야구게임 중에서도 독보적인 리얼리티 야구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작인 ‘KBO프로야구08’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강점을 살려 세련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구장 구현, 두 가지 체형별 특징을 살린 캐릭터, 생동감 넘치는 동작 등 현실감을 살린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선보인다.
전작과 가장 큰 차이점은 정교해진 수비, 투구 시스템을 손꼽을 수 있다. 수비시스템은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동작 구현과 실책, 전체 진루, 개별 진루 등 섬세한 수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투구시스템은 기존의 트윈 게이지에서 한층 완벽해진 시스템에 견제 시스템을 추가로 구현해 투구의 사실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생생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전작에서는 수비뷰1개, 타자뷰 2개를 구현하였던 점을 업그레이드하여 총 8개 뷰를 선택해 사실감을 한층 살렸다.
지오인터랙티브는 지난해 첫 창작 액션 RPG인 엑시온을 출시한 후 올해 5월에는 ‘엑시온2’을 내놨다. 총 3개의 클래스 스타일을 두었던 전작에 비해 방어형, 궁사형, 어드밴처형, 공격형 4개의 클래스 스타일을 구성해 다양한 캐릭터 육성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염색 시스템 등 개성 강한 나만의 캐릭터로 변신시킬 수 있는 재미 요소도 가미했다. 한층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 구성으로 약 두 배 늘어난 80여개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로 오밀조밀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