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인워드’의 그래픽카드를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그래픽카드 전문기업인 디지털파이오스(대표 최명섭 www.digitalpious.com)는 게인워드의 그래픽카드 한국 공식 유통권을 계약하고 17일부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게인워드는 세계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그래픽카드로 저가부터 고가 라인업까지 다양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이번 국내에 출시되는 게인워드 제품은 8400GS 부터 GTX275까지 풀 라인업이다.
디지털파이오스 측은 “특히 이번에 들여오는 ‘GTS 250 그린’은 국내 첫 출시되는 제품으로 고화질 그래픽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 기술의 도전정신이 잘 나타났다는 평가”라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파이오스는 게인워드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엔드 제품 공동구매 이벤트 및 ‘디지털 파이오스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와 함께 ‘GTS250 그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풀 HD 영상을 즐길 수 있는 ‘HDMI 케이블’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