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연말까지 ‘사이버 광주’ 실현”

광주시는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 시범도시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국비 250억원을 들여 △서로 다른 정보시스템 간 정보 교환·활용 체계 개발 △도시공간·행정 정보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설비(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팀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