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갤러리아 백화점의 고품격 서비스와 씨티은행의 세계적인 금융서비스는 물론 63시티, 프라자호텔, 한화리조트, 한화이글스, 한화증권 등 주요 한화 그룹사 혜택을 아우르는 ‘갤러리아 씨티카드 프레스티지’ 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갤러리아 씨티카드 프레스티지’는 갤러리아 백화점 카드의 혜택을 기본으로, 63시티, 프라자호텔, 한화리조트, 한화 이글스, 한화증권 등 한화 그룹사 주요 혜택과 주유, 쇼핑, 엔터테인먼트, 인터넷쇼핑 등의 혜택을 하나의 카드로 받을 수 있다. 또,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 랜도사에서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외벽을 모티브로 카드를 디자인했다.
‘갤러리아 씨티카드 프레스티지’는 △갤러리아 백화점 5~3% 할인 및 무료 주차권 제공 △ 63시티 관람 10%, 식음 5% △프라자 호텔 5% △한화 리조트 최고 20% △한화이글스 홈경기 최고 3000원 할인 등 한화 그룹사 우대 혜택이 기본으로, △한화증권 CMA 우대 혜택이 선택적으로 제공된다.
또, △모든 주유소 4% △이마트 5% △아웃백 스테이크, 스타벅스, CGV, 메가박스 등 엔터테인먼트 최고 20% △갤러리아 인터넷 쇼핑몰, G마켓, 옥션 최고 7% 등의 통합 할인 혜택을 매달 사용 금액에 따라 최고 3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이밖에 씨티은행에서 제공하는 전세계152개국 92만여대의 ATM에서 사용 가능하며, 미국 등 주요 30여 개국의 씨티은행 ATM에서 금액에 상관없이 건당 단 미화 1달러의 수수료로 편리하게 현지통화를 인출할 수 있는 국제현금카드 기능, 담보대출 연 0.1% 우대금리, 환전 및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 그리고 씨티 비자 플래티늄 카드의 할인 혜택인 롯데, AK, 동화, 워커힐, 파라다이스 면세점 최고 15%, 전국 14개 호텔 및 인천공항 발레파킹 서비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와 더불어 씨티은행이 엄선한 전세계 40여개국 4만여개의 씨티카드 우대가맹점 서비스 등이 더해졌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