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기타 불경기 탓···날씨 탓···`썰렁한 상가` 발행일 : 2009-07-20 15:25 지면 : 2009-07-20 3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모처럼 해가 나온 일요일, 한창 손님맞이에 분주해야 할 용산상가 매장들이 문을 닫은 채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전 같으면 일요일이 가장 손님이 많아 바빴지만 불경기와 날씨 탓에 군데군데 셔터를 내린 매장과 한산한 거리가 을씨년스럽기만 하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