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업체 한국기술비젼(대표 김현승 www.ktvision.co.kr)은 19일 웹표준 지원 공인인증 솔루션 ‘m-CSP’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m-CSP’는 윈도, 리눅스 등 운용체계(OS)와 인터넷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모든웹브라우저에서 기반으로 국내외 공인인증서 및 사설인증서를 지원한다. 개인정보보호 및 본인확인 기능으로 보안성을 높인 제품이다.
김현승 사장은 “논 액티브X 방식의 SSL/TLS(보안서버)을 기반으로한 국내 유일의 웹표준 지원 공인인증 미들웨어 솔루션인 ‘m-CSP’는 우리나라 표준인 공인인증서를 다양한 형태의 OS와 브라우저에서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국가적인 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멀티 브라우저 및 멀티 OS지원 등의 목표를 충족해 전자정부 웹표준 정책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