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컴정보(대표 문재웅 www.jcsi.co.kr)는 ‘e-펜타곤(Pentagon) ESM’로 보안 침해 공격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제이컴정보는 방화벽, 침입탐지시스템(IPS), 안티-DDoS 등 단순한 개별 네트워크 보안 장비만으로는 외부 공격에 적절히 대응하기 힘든 만큼 종합적인 대응체계로 공격 피해를 최소화한다.
회사의 e-펜타곤 ESM은 △네트워크장비 포트 및 유해 트래픽 모니터링 △보안장비 이벤트 표준화 및 레벨화 등으로 관리자가 인지해야 할 정보를 다양한 화면 구성을 통해 실시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 기반 상관 분석과 대용량 로그 검색으로 오탐을 최소화한다. 또 이상 징후 발생 시 관리자에게 단문메시지, 경고음, 메일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상황을 즉시 알려 신속하게 대응토록 한다.
e-펜타곤 ESM은 국내 동종 업계 최초로 CC인증에서 EAL4 등급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이미 공공기관을 비롯해 일반 기업, 금융사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돼 성능과 효용성을 인정받았다.
제이컴정보는 정부조달계약으로 공공분야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방정보보호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회사 문재웅 사장은 “언제든 새로운 방식의 공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보안장비, 통합보안관제, 보안관리자의 대응능력 등 삼박자가 완벽히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적절한 상황 인식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관제 솔루션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며 “기업과 기관이 최적의 통합보안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