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신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여러분 행복하세요?’를 주제로 광주여성아카데미 초청 강연을 한다.
그는 진정한 행복을 원하면서도 물질적 욕구에 휘둘리거나 생명의 소중함을 간과하고 사는 이들에게 ‘단 한 번인 인생을 보다 풍요하게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인생 사용설명서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그는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소설 ‘인간시장’ 등을 썼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