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청소년단체協 ‘피서지로 찾아가는 역사교실’ 마련

한강수영장에서 어린이와 행사 도우미가 독도 모래성을 쌓고 있다.
한강수영장에서 어린이와 행사 도우미가 독도 모래성을 쌓고 있다.

통신사업자 KT(대표 이석채)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와 함께 ‘피서지로 찾아가는 역사교실’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피서지를 찾은 청소년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겠다는 것. 이날 한강수영장에서 첫 행사를 열었고,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대천해수욕장에서 고구려·독도 사진을 전시하는 등 여러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