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데스크톱PC 최대 20만원 보상 할인 판매

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오는 8월 10일까지 구형 PC를 가져오면 HP 파빌리온 데스크톱 PC를 최고 2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보상 할인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형 PC는 HP 제품뿐 아니라 타사 데스크톱 PC 및 노트북도 모두 해당된다. 다만 HP 제품일 경우에는 20만원을 할인해주고, 타사 브랜드는 15만원을 보상 할인해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입한 제품의 거래 명세서와 구매 증빙 서류(현금영수증, 신용카드 영수증, 세금계산서 등)를 HP의 윈도7 무료 업그레이드 신청 사이트(www.hp.co.kr/windows7)에 등록하면, MS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7의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