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신청, 에너지 절약·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

 부산체신청(청장 이규태)은 23일 관내 우체국 집배원과 우체국 직원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과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규태 청장과 직원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지하철 종합운동장역에서 에너지절약을 위한 홍보용 포스트잇 1000여개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전화사기! 당신도 예외는 아닙니다’라는 홍보물을 시민에게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