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오는 8월 4일과 5일 이틀간 ‘C9’의 서버 부하를 시험하기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서버를 죽여라!’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신규 여성 캐릭터 ‘샤먼’과 장인직업 ‘목공예가’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PVP시스템도 선보인다.
참가 유저에게는 캐릭터명을 오픈베타테스트(OBT)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제공하고, 1차 전직을 마친 유저에게는 ‘수호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대일 PD는 “C9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대규모 게이머들의 플레이에 따른 서버의 한계를 테스트하기 위해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