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시스템 부팅 없이 원터치 만으로 빠른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퀵 웹 액세스’ 기능을 갖춘 친환경 노트북 ‘바이오 NW 시리즈(모델명:VGN-NW15L/W)’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좌우 이동이 자유로운 ‘서클 스크롤’ 터치패드 등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다. 또 LCD화면 소비전력을 줄이는 ‘디스플레이 오프’ 기능과 재생 재질 사용으로 친환경 요소까지 두루 갖췄다. 각겨은 129만9000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