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코의 골드파트너인 데이타크래프트와 인성정보가 신규 임원을 영입, 기업 시장 강화에 나섰다.
데이타크래프트코리아는 최근 인성정보 출신의 전성호씨를 기업영업 총괄전무로 영입했다. 전 전무는 금성반도체를 시작으로 IBM, 사이버레인, 이노비스 등을 거쳐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6년여간 인성정보 기업부문 상무로 재직해 왔다. 앞으로 데이타크래프트에서 공공·제조·금융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인성정보도 27일 최근 기업부문 강화를 위해 시스코 출신의 이진우 상무를 영입했다. 이 상무는 한국HP, 스피어넷 등을 거쳐 시스코에서 금융, 제조, 유통, 채널세일즈 분야의 상무를 역임하며 이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인성정보에서는 4개 영업부문 중 하나인 솔루션·스토리지(SNS)사업부를 맡아 통합커뮤니케이션(UC)·네트워크·스토리지 등의 공급 및 영업부서를 관할하게 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