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사업에 진출하기로 하고, LED 스탠드(모델명 LS-LED-100)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LS전선은 LED 스탠드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가정·사무용 LED 조명, 유비쿼터스 가로등, 전광판 등 각종 LED 조명 기기를 제조,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LED 스탠드는 전력 소모량이 백열등의 8분의 1, 형광등의 2분의 1 수준인 고효율 제품이며 램프 수명이 5만 시간에 달해 하루 평균 7시간을 사용했을 때 20년간 램프를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고 LS전선은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