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제품에 ‘제로데이’ 공격 스며든다

다국적 정보기술업체 어도비가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 v9.0.159.0’과 ‘v.10.0.22.87’ ‘어도비 리더(Adobe Reader)’ ‘어도비 애크로뱃(Adobe Acrobat) 9.x’ 등의 취약점을 악용하는 인터넷 ‘제로데이’ 공격에 대응할 보안 갱신(업데이트)을 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외부 공격자가 이 제품들을 이용해 컴퓨터 체계(시스템)를 제어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