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콘텐츠진흥재단은 29일 신임 이사장으로 현소환 전 연합통신 및 YTN 사장을 선임했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은 최근 이사회에서 YTN 초대 사장을 지내는 등 방송경험을 갖추고 국제언론인협회(IPI) 본부 이사 등으로 언론활동을 활발히 벌여온 현 전 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현 전 사장은 동양통신을 거쳐 연합통신에서 정치부장·국제국장·상무·사장과 YTN 사장 등을 역임했고 IPI 한국위원회 사무국장·이사·부위원장을 지내며 종신회원으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