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영재학교, 입학사정으로 44명 뽑아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서남표)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교장 권장혁)는 모집정원 144명 가운데 44명(30%)을 뽑는 입학사정관제 전형 합격 예정자를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학생기록물 평가와 잠재성 다면 평가를 통해 잠정 합격자 44명을 뽑았다. 최종 합격자는 일반 전형이 끝나는 다음달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