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가 개발 중인 캐주얼 다중접속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헤바 온라인(Heva Online)’이 4일부터 비공개테스트(CBT)에 들어간다.
헤바 온라인은 2D와 3D 필드 이동, 액션 게임 같은 전투, 다양한 장치와 함정을 통해 기존 MMORPG와 차별화했다. 사용자의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대포와 워프 존 등으로 빠르고 간단하게 필드를 이동할 수 있다. 입체적인 맵 지형을 이용한 전략적 요소를 가미해 신비로운 세계로 탐험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4일∼8일 열리는 1차 CBT에서는 1, 2차 전직과 초원, 사막, 밀림 등 다양한 배경의 마을과 필드, 그리고 각 지역의 여러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1차 CBT 참여 테스터는 4일 발표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