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연구소는 지난달 31일에 이어 이달 11일에도 미래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안 교실 ‘7기 V스쿨’을 연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와 제휴해 ‘벤처기업 바로 알기 캠프’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날로 지능화하는 악성코드로부터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는 생활 습관을 일깨우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참가를 원하면 홈페이지 V스쿨 카페(http://cafe.naver.com/vgeneration)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은 지난달 행사 모습.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