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LG전자 대리점 등에서 높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LG전자 렌탈프리 신한 하이포인트카드 나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사용액에 관계없이 전국 하이프라자 및 LG전자 대리점에서 결제금액의 5%(월 최고 10만 원)를 적립해 준다. 또 LG전자 정수기와 이온수기 등의 임대료를 결제하면 5%를 적립해 주고, 적립 포인트로 임대료를 지불할 수도 있다.
하이프라자와 LG전자 대리점 등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최고 100만 원까지 결제를 유예하고 약정 기간에 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 포인트로 결제 유예 금액을 상환하는 ’하이세이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8천 원, 국내외 겸용이 1만 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