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씨앤엠, 30만원대 위폐감별기 판매

JW-500
JW-500

정보기술업체 중원씨앤엠(대표 김정혜 www.jungwoncnm.com)이 3일 위폐 감별기 ‘JW-500’을 내놓았다.

적외선(IR), 마그네틱(MG·MICR), 색깔 등 17개 센서를 적용해 위폐 감별률이 99.9%라는 게 중원씨앤엠 측 자랑. 가격은 30만원대다.

김정혜 대표는 “새로 유통된 5만원권은 물론이고 모든 지폐와 수표를 앞·뒤·좌·우 구분없이 감별할 수 있다”며 “감별률 99.9%를 확신하기에 회사 차원에서 ‘JW-500’의 미감별 위폐 배상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