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희정)은 3일부터 7일까지 5일동안 르네상스서울 호텔에서 ‘ASEAN(동남아국가연합) IPv6 초청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방송통신 전문가 초청연수 교육의 일환으로 브루나이·라오스·미얀마·태국 등 ASEAN 9개국 16명의 담당공무원은 한국의 IPv6 현황 및 전망, 기술 트렌드 등을 주제로 교육받는다.
행사 첫 날 참여할 김희정 원장은 “이번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방송통신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를 알리는 것은 물론 아시아 국가들과의 지속적 협력관계를 잇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