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6일까지 ‘열대야 전기료 세이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예년보다 늦게 찾아온 무더위로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에어컨을 장만하지 못한 고객들이 삼성 하우젠 에어컨을 전기 요금 걱정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행사 모델인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 스파이럴 Y와 스핀 Y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기료를 보전하는 차원에서 각각 30만원과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