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미래 컴퓨터 엔지니어"

"우린 미래 컴퓨터 엔지니어"

  서울대 컴퓨터공학부가 주최한 ‘2009 미래 컴퓨터 엔지니어 캠프’가 4일 서울대에서 열렸다.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을 이끌어갈 소프트웨어 영재를 양성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과학고에서 선발된 40명의 학생이 3박4일 동안 조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게 된다. 황은비 경북과학고 1학년 학생(왼쪽)과 조영탁 경기과학고 2학년 학생이 C언어로 움직이는 아이로봇의 스모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