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여학생 머리에 ‘검은 베레’

영남대 여학생 머리에 ‘검은 베레’

영남대 여학생 30명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전북 금마면 특전사 하계캠프에 들어가 진땀을 흘린다.

이들은 화생방 실습과 참호 격투를 포함한 특전사 훈련을 맛본 뒤 7일 오전 퇴소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