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경기 분당에 사옥 마련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2-2, 3번지 대지와 건물을 사옥으로 쓰기 위해 650억원에 사들였다고 6일 밝혔다.

지주회사 네오위즈가 520억원(80%), 네오위즈게임즈가 130억원(20%)을 냈다.

사들인 대지와 건물은 옛 온세텔레콤 사옥이다. 본관 지하 1층 지상 8층, 별관 지하 1층 지상 4층 등 총넓이 15,941㎡ 규모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