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즐기는 피서

서점에서 즐기는 피서

 30℃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심 속 대형 서점이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쬔 10일 오후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 삼매경에 빠진 채 더위를 잊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