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지난 10일 주문한 상품을 당일 받아볼 수 있게 해주는 ‘당일 퀵배송’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 서비스를 통해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자정부터 오후 2시까지 주문한 상품은 당일 오후 10시 이전에 배송해 줄 예정이다. 오후 2시 이후에 주문한 상품은 다음날 배송한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서울 전지역과 고양·과천·광명·군포·안양·성남·분당·일산·부천 등 경기 일부지역이다. 서울지역 배송비는 3000원, 경기지역은 5000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