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윤문석)는 12일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Teradata Database) 13’ ‘테라데이타 툴스&유틸리티스(Tools and Utilities) 13’ ‘서비스 & 파트너십’을 포함한 ‘테라데이타 13’ 상용화 판(GA: General Availability)을 내놓았다.
싼 가격(비용)에 폭넓은 사업 분석기술을 제공하는 게 ‘테라데이타 13’의 목표. 소매, 금융처럼 대용량 데이터가 축적되는 산업에 유용하다는 게 테라데이타 측 설명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