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김병호 서전농원 대표, 카이스트에 300억원 기부 발행일 : 2009-08-12 11:37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김병호 서전농원 대표 부부. 김병호 서전농원 대표가 12일 300억원 상당 부동산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김 회장은 “KAIST가 세계 최고 과학기술로 국민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전북 부안군 ‘나누미 근농(根農)장학재단’에도 장학금 10억원을 기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