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경희대, 연해주 고려인촌서 봉사활동 발행일 : 2009-08-13 20:15 지면 : 2009-08-13 21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경희대 평화봉사단원 130명이 지난 2일부터 연해주 순야센의 고려인 정착촌인 로지나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총 17일간 실시되는 이번 활동에는 학생·교수·의료원·교직원 등이 봉사단원으로 참여해 한국어 교육, 의료 지원, 마을 건물을 보수 등에 나서 현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경희대 측은 설명했다. 사진은 봉사단이 마을의 낡은 건물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