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사이드·석유공사, 동해 유전탐사 2기 돌입

동해 해저 석유 탐사 지역.
동해 해저 석유 탐사 지역.

석유탐사업체 우드사이드(Woodside)가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동해 심해저 제8광구와 제6-1광구 북부지역 1만2560㎢를 탐사 시추하기 위한 사업 2기에 진입했다고 13일 지식경제부가 전했다.

지난 2007년 2월부터 이달까지 사업 1기 물리탐사·자료해석을 마친 상태. 사업 2기는 이달부터 2011년 8월까지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