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나라장터’ 장애 복구 훈련

조달청은 14, 15일 이틀간 정부통합전산센터와 함께 재해·재난으로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가 중단되는 상황에 대비한 복구 훈련을 한다.

4시간 안에 전자조달체계를 복구하는 게 훈련 목표다. ‘나라장터’는 3만9000여 공공기관과 15만여 민간기업이 자유롭게 거래하는 곳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