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하이마트, 조손가정 어린이 가족캠프 열어 발행일 : 2009-08-14 13:4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하이마트(대표 선종구)는 부모 없이 조부모들과 사는 어린이들을 위해 12∼13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 워터파크에서 가족캠프를 열었다. 하이마트 임직원들은 지난 2006년 어린이재단과 연계해 조손 가정 500여 가구와 결연을 맺었다. 직원 90% 이상이 참여해 급여 일정액을 매달 기부하며 회사도 같은 금액을 조성해 매년 7억원 이상을 후원하는 행복3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