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대표 김용우)는 비상교육(대표 양태회)과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및 국제회계기준(IFRS)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전문출판 ERP 시스템 도입을 통해, 각 사업부의 영업 및 매출현황 집계와 실시간 재고현황 등을 빠르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관리할 수 있는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프로세스도 구현할 전망이다. 김종봉 비상교육 경영지원부 총괄대표(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와 신동성 더존비즈온 ERP 컨설팅본부 이사(네번째)를 비롯한 프로젝트 참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한 모습.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