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2대 원장에 최양희 서울대 교수를 16일 선임했다. 최 신임원장은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학교(ENST)에서 전산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프랑스 CNET 연구소, 미국 IBM 왓슨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미래인터넷포럼 의장을 맡고 있다. 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 회장과 한국정보과학회 회장도 역임했다.
수원=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