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교보생명에 ‘보험 리스크 관리 업무지원 강화시스템’ 구축을 시작해 내년 3월 완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새로운 계약을 하거나 사고 심사청구가 있을 때 위험 평가를 보다 정교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SAS 보험사기방지시스템’이라는 소프트웨어(SW)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SW는 보험사기 유형을 과학적인 분석방법으로 찾아내 부당한 청구를 사전, 사후에 막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