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준비 끝"

나로호 "발사준비 끝"

  17일 오전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조립을 마치고 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나로호는 1단에 연결 케이블이 설치된 후 약 3시간에 걸쳐 발사 방위각을 측정, 저녁 7시께 첫날의 준비일정을 마쳤다. ▶관련기사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