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희정)은 19일부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시스템보증(KoSyAs)과 함께 정보보호제품 평가 현황을 인터넷(www.kisa.or.kr)으로 제공한다.
3개 기관별 평가 대기 제품 수, 진행 상황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해 관련 업체의 편익을 높이려는 것. 제품 평가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강석 KISA 보안성평가팀장은 “제품 평가 업무를 손쉽게 수행할 수 있게 업체 지원 서비스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