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전완택)는 18일 실시간 데이터베이스(DB) 복제 소프트웨어 ‘쉐어플렉스 포 오라클(SharePlex for Oracle) 7.0’을 내놓았다.
기존 ‘쉐어플렉스’의 그래픽 사용 환경(GUI)을 개선했고, 오라클 DB ‘11g’ 체계에서 데이터를 쉽게 복제할 수 있게 했다.
전완택 사장은, “‘쉐어플렉스’로 국내 데이터 복제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