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세련된 디자인의 블루투스 헤드세트 ‘H790’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H790’은 모토로라 듀얼 마이크 헤드세트 가운데 두께가 가장 얇은 제품으로 크리스털 토크 기능을 탑재해 주변 소음이나 통화 시 발생하는 에코 현상 및 바람 소리를 현저히 줄여 시끄러운 환경에서 보다 또렷한 통화가 가능하다. 새로운 급속 충전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15분 충전만으로도 2시간 가량 통화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