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시·도·군·구에 61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가 설치됐다.
서울은 서울광장, 동대문구청광장, 성북구청 로비, 양천구청 대강당, 영등포구청사, 강남구청 별관 지하 1층, 강동구청 현관에서 조문할 수 있다.
부산 시청광장과 부산역 광장,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 대전시청 1층, 울산 종하체육관에도 분향소가 마련됐다. 강원도청 대회의실, 충북도청 회의실, 충남도청 강당, 전북도청 강당, 경북도청 강당, 경남도청 광장, 제주도청 대강당, 서귀포시청에도 향을 피웠다.
광주에서는 옛 전남도청, 동구청사, 서구청사, 남구청사 내 주차장, 광산구청사에서 조문할 수 있다. 전남도청 윤선도홀, 목포역, 여수시청 광장·시의회 앞, 순천 팔마실내체육관, 나주 시민회관, 광양시청 앞 야외음악당 및 광양읍사무소, 담양 문화회관, 곡성 군민회관, 구례 종합사회복지관, 고흥군청 광장, 보성역 광장, 화순 군민회관, 장흥 군민회관, 강진문화원, 해남 문화예술회관 앞 광장, 영암군청 광장,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 함평군청 현관, 영광군청 영상회의실, 장성군청 회의실, 완도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진도군청 앞 광장, 신안 하의면사무소에서도 김 전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