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www.suprema.co.kr)는 이스라엘 보안업체 시넬(SYNEL)과 60만달러어치 지문인식솔루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슈프리마는 시넬에 지문인식 모듈 3종, 이동식 저장장치(USB) 형태의 지문인식 리더(reader) ‘바이오미니(BioMini)’를 공급할 예정이다. 시넬은 이 제품들을 기업의 출입 보안, 근무태도 관리 체계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