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대표 이경일 www.saltlux.com)는 일본의 SW 기업인 ISE와 검색서버를 공동 개발해 일본 시장에 내놓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솔트룩스의 문서 아카이빙 및 검색 서버인 서치박스를 두 회사가 번역문서 관리를 위한 검색 서버로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과거에 번역한 문서 중에서 동일한 문장이나 용어를 서치박스를 이용하여 분석하고 검색하여 중복되지 않는 문장만 번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