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 테일러메이드, 양용은 모자 출시

　테일러메이드는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용은 프로가 우승 당시 착용했던 모자 ‘레이더 바이저(Radar Visor)’를 출시한다.

　‘레이더 바이저’는 흰색 바탕에 정면에 검정색 ‘테일러 메이드(TaylorMade)’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 기능을 발휘하며 땀 흡수력이 뛰어나다.

　바이저 왼쪽에는 ‘R9’이, 오른쪽에는 ‘버너(Burner)’ 등 테일러메이드만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제품 로고가 새겨져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레드 세 종류로 구성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