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26일 비즈니스 업무를 위한 기능과 스타일을 겸비한 비즈니스용 미니 노트북 ‘HP Mini 510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HP Mini 5101’은 튼튼하고 가벼운 블랙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10.1인치형 미니 노트북으로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하다. 무게는 1.18㎏에 불과하다.
충격에 의한 HDD 손상을 보호하기 위해 3D 드라이브 가드를 탑재하고, 독립형 쿼티(QWERTY) 키보드를 적용했다. HP 듀라키 기술을 적용해 외부 마찰과 마모에 기존 키보드보다 50배 강하다.
HP 퀵싱크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문서·미디어 파일·e메일 등 모든 자료를 쉽고 빠르고 동기화시킬 수 있어 많은 양의 문서를 다루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하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69만원에서 99만원까지 다양하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