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웅 구로구청장은 27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최신 IT 세미나’에 참석, “행정업무의 연속성 확보 및 안정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자체 공무원들의 정보화 노력이 요구된다”며 “특히 행정업무가 복잡, 다양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공공기관이 앞장서 국산 소프트웨어 사용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구로구청이 국산 백업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활용한 업무 연속성 확보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서울시와 자치구 IT 관련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