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꿈나무 장학생에 장학증서 전달

코스콤, 꿈나무 장학생에 장학증서 전달

 코스콤은 제 7기 ‘코스콤 꿈나무 장학생’과 학부모 등 17명을 초청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꿈나무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초중고생을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정, 코스콤 노사가 매월 기부한 금액으로 매월 일정액씩 지원하는 제도다. 김광현 코스콤 사장은 “코스콤이 그동안 고객으로부터 받아 왔던 사랑을 이제는 사회에 돌려줘야 할 때”라며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현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코스콤 경영진이 코스콤 꿈나무 장학생 및 학부모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