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소프트, 수출용 내비 SW 개선

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는 해외 수출용 내비게이션 SW인 ‘스피드나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피드나비 유니온’을 개발, 9월부터 인도 및 북미 지역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피드나비 유니온’ 버전은 서버 기반의 지도 포맷 및 GUI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통합소스를 적용해 품질편차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가별 버전을 각각 개발했다.

국가별·HW 업체별 호환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들이 원하는 사진을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저 스킨 등 개인화 기능도 추가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